영천시, 평생교육지도자 41명 배출… 2010년 첫 기수 뒤 600명 양성

- •4일 평생학습관서 ‘2026년 양성교육’ 수료식
- •7월 29일 개강, 매주 수요일 3시간씩 총 15차시
- •수료생은 지도자협의회 회원으로 재능기부·교육봉사
영천시가 지난 4일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2026년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교육’ 수료식을 열고 지역 평생학습을 이끌 지도자 41명을 배출했다.
교육은 경상북도 맞춤형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영천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주관했다. 마을 단위 평생학습 전문인력을 기르고 주민 주도의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하려는 취지다.
양성교육은 2010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 제16기까지 이어져 왔으며, 그동안 약 600명의 지도자를 배출했다.
올해 교육은 지난 7월 29일 개강해 매주 수요일 3시간씩 총 15차시로 운영됐다. 평생교육 분야 교수와 전문가를 초빙해 전문지식과 실무역량, 인문학적 소양을 폭넓게 익히는 과정이었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영천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재능기부와 교육봉사 등으로 배움의 성과를 지역사회에 나누고 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넓힐 예정이다.
협의회는 성인문해·주산·슐런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상북도 어르신 주산경기대회와 평생학습박람회 등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윤미선 평생학습관장은 “평생교육지도자들이 주민들의 학습 수요를 발굴하고 다양한 교육과 봉사활동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넓히며,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와 마을공동체 형성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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