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5세 이음교육 시범기관 35곳 교원 연수 열려

- •경북교육청, 6일 도교육연수원서 역량 강화 연수
- •원장·교사·초등교사 등 50명 참여
- •결과보고·예산 정산 방법도 안내
경북교육청이 6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소강당에서 ‘2026 하반기 어린이집 5세 이음교육 시범기관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연수는 시범기관 교원의 현장 실천 역량을 높이고, 사업 마무리 단계에 필요한 결과보고와 예산 정산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시범기관 35개소의 원장과 5세 담임교사, 연계 초등학교 교사 등 50명이 참여했다.
어린이집 5세 이음교육은 취학을 앞둔 유아가 초등학교 생활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도록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의 교육과 생활을 연계하는 활동이다. 경북교육청은 도내 어린이집 35개소를 시범기관으로 선정해 기본형, 집중형, 창의적 체험활동 연계형, 통합교과 연계형 등 다양한 유형의 운영을 지원한다. 시범기관에는 연 2회 컨설팅과 교원 역량 강화 연수도 제공한다.
이날 율곡유치원 최미정 교사가 ‘이음교육으로 시작하는 학급긍정훈육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참석자들은 유아가 규칙과 약속을 스스로 이해하고 지키도록 돕는 방법, 갈등 상황에서 해결책을 함께 찾는 방법, 자기조절력과 관계 형성 지도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결과보고서와 정산서 작성 방법을 설명하고 우수 증빙서류 사례를 활용한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로 교원의 운영 전문성을 높이고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간 협력을 지속해서 강화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5세 이음교육은 유아가 초등학교라는 새로운 배움의 공간으로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모든 유아가 질 높은 이음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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