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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 민간단체 13곳 ‘송하동 안전 망원경’, 12월까지 취약계층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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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 민간단체 13곳 ‘송하동 안전 망원경’, 12월까지 취약계층 살핀다
사진: 경상북도청 공식 배포자료

안동시 송하동이 지난 23일 민간단체장들로 구성된 ‘송하동 안전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역 내 안전 취약 가구를 방문해 안전용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송하동 안전협의체는 지난해 발대식과 함께 꾸려진 민관 협의체로, ‘송하동 안전 망원경’을 슬로건으로 지역 사정에 밝은 13개 민간단체가 참여한다. 복지·안전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독사와 자살 등을 예방하며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위원들은 예찰 활동을 통해 발굴된 취약 가구를 찾아 안전용품과 안전지팡이를 전달하고 올바른 사용 방법을 안내했다. 가구별로 추가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없는지도 살피며 이웃의 정을 나눴다.

송하동 안전협의체는 오는 12월까지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 생명키트 배부, 고독사(자살) 예방 캠페인 등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경희 송하동장은 “지역사회 안전은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민간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안전 취약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주민 모두가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송하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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