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도산면, 18개 리 대상 클린농촌반 가동… 영농폐기물 정비 나서

- •농림축산식품부 신규 ‘클린농촌 만들기’ 사업 일환
- •반원 10명, 6일간 농로·하천변 돌며 쓰레기 약 300kg 수거
- •안동시 도산면이 신규 클린농촌 사업으로 마을 농로와 하천변의 방치 쓰레기를 정비했다.
안동시 도산면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새로 추진하는 ‘농어촌 쓰레기 수거지원 사업(클린농촌 만들기)’을 통해 마을 농로와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 정비에 나섰다.
도산면 클린농촌반은 지난 6일부터 21일까지 총 6일간 도산면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벌여 방치 쓰레기 약 300kg을 거둬들였다. 이 사업은 지역 주민이 직접 클린농촌반을 꾸려 농로와 하천변 등 공공장소에 쌓인 쓰레기를 치우고 쾌적한 농촌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도산면은 관내 18개 리를 대상으로 클린농촌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는 반원 10명이 마을 농로와 하천변을 돌며 오랫동안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폐비닐, 폐농약용기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수거한 쓰레기는 마을 공동집하장으로 옮겨 종류별로 나눠 배출했다. 반원들은 2인 1조로 움직이며 안전수칙을 지켜 사고 없이 정비를 마무리했다.
도산면 클린농촌반은 앞으로 마을 곳곳의 방치 쓰레기를 치우고 클린하우스를 정비하는 한편, 불법 소각과 무단투기가 잦은 지역에 활동의 무게를 둘 계획이다.
김태성 도산면장은 “바쁜 수확철에도 시간을 내어 마을 환경정비에 앞장선 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도산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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