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취·창업박람회 675명 몰렸다…현장면접 148건, 4명 즉석 채용

- •지난 22일 문경실내체육관, 기업 20개 사 참여
- •1차 면접 합격 51명, 창업상담 약 60건
- •고용24 통해 취업 상담 지속
문경시가 연 ‘2026 문경시 취·창업 박람회’에 구직자 675명이 참여해 현장 면접 148건이 이뤄졌다.
문경시는 지난 22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박람회를 열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역 우수기업 20개 사와 구직자 675명이 참여했으며, 인사담당자와 구직자가 현장에서 직접 만나는 1대1 면접으로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 지역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소통의 장이라는 설명이다.
현장 면접 148건 가운데 51명이 1차 면접에 합격했고, 4명은 현장에서 채용이 확정됐다. 현장에 오지 못한 구직자를 위해서는 고용24를 통한 취업 상담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는 기존 취업 지원 중심에서 나아가 창업 홍보관과 창업상담을 함께 운영해 취업과 창업을 아우르는 행사로 확대했다. 창업상담은 약 60건 이뤄졌다.
입사서류 클리닉,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타로관, 퍼스널 컬러 상담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연령별 일자리 상담으로 현장 면접에서 합격하지 못한 구직자도 추가 지원을 받도록 했다.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서는 K-드림 외국인지원센터가 지역특화형 비자사업과 현장 채용 정보를 안내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청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를 직접 만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 예비창업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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