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경제대학교 대표단, 봉화 방문… ‘K-베트남 밸리’ 협력 논의

- •호치민경제대학교(UEH) 대표단이 9월 6일 봉화군을 찾아 K-베트남 밸리 조성 사업 대상지를 둘러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부이 꽝 훙 총장과 조선영 광운대학교 이사장,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 •봉화군은 대학 간 학술·문화 교류로 협력의 폭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봉화군은 9월 6일 호치민경제대학교(UEH) 대표단이 봉화군을 찾아 K-베트남 밸리 조성 사업 대상지를 둘러보고 교류 사업 등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부이 꽝 훙 호치민경제대학교 총장과 조선영 광운대학교 이사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두 대학과 경북도, 관련 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대표단은 오전 11시 봉화군청 군수실에서 최기영 봉화군수를 예방해 환담하고 오찬을 함께했다.
이어 다문화커뮤니티센터에서 K-베트남 밸리 조성 사업 추진 상황을 듣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일정은 국내 유일의 베트남 리 왕조 유적지인 충효당과 역사지구를 둘러보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방문은 봉화군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K-베트남 밸리 조성의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봉화군은 그동안 주한베트남대사관, 하노이대학교, 듀이탄대학교 등과 협력해 왔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베 대학 간 학술·문화 교류가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박닌성, 뜨선방 등 자매결연 도시와 교류를 다져 온 데 이어 베트남 대학과의 교류로도 협력의 폭을 넓혀 한·베 우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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