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에서 문경까지 약 100㎞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벨트 구축… 영주국유림관리소, 8개 시군과 협의

- •영주국유림관리소가 지난 30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를 열고 국가방제벨트 적극 방제에 합의했다.
- •봉화에서 문경까지 약 100㎞ 구간에 방제벨트를 구축할 예정이다.
- •관내 6개 시군과 연접 2개 시군이 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력 기준을 명확히 하기로 했다.
핵심정보
- 주관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 협의회
- 2026년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지난 30일)
- 방제벨트
- 봉화~문경 약 100㎞, 폭 4㎞ 이중방어선
- 관내 시군
- 안동·영주·문경·봉화·예천·의성
- 연접 시군
- 울진·영양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석문)가 지난 30일 ‘2026년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를 열고 국가방제벨트를 적극 방제하기로 협의했다. 울진 금강송 등 국가적으로 중요한 소나무숲을 보호한다는 목표다.
협의 대상은 관내 6개 시·군(안동, 영주, 문경, 봉화, 예천, 의성)과 국가방제벨트에 맞닿은 시·군(울진, 영양)이다.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이 목표다.
국가방제벨트는 최외곽 감염목을 연결한 국가선단지 위에 폭 4㎞의 이중방어선 구조로 설치하는 확산 저지선이다.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한 강력한 전략으로 꼽힌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관내 지자체와 협업해 봉화에서 문경까지 약 100㎞의 방제벨트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에서는 관내 6개 시·군은 물론 연접 2개 시·군과 행정구역이나 국유림·사유림의 경계를 넘어 매개충의 확산을 차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력 기준을 명확히 해 효율적인 방제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국가방제벨트 구축으로 청정·경미지역으로의 확산을 원천 차단하고 중요 소나무숲을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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