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고위직 공무원 150여 명 폭력예방 교육… 성중립 언어 다뤘다

- •10월 29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서 맞춤형 교육
- •기관장·실과소장·읍면장·6급 팀장 150여 명 참석
- •심리적 응급처치·디지털 성범죄 예방도 함께 교육
봉화군이 지난 10월 29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고위직 공무원 폭력예방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기관장과 실과소장, 읍면장을 비롯해 6급 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젠더발전소 허지원 대표이사가 ‘모두가 함께하는 리더의 비결, 성중립 언어 기술’을 주제로 강연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전문강사의 강의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위급한 상황에 사용하는 심리적 응급처치와 성중립 언어, 최근 문제가 되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함께 들었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폭력예방 교육은 고위 공직자가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을 점검하고 솔선수범의 의지를 다지는 중요한 자리”라며 “오늘 교육을 통해 건강한 공직사회를 만드는 실천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2차 피해를 없애기 위해 고충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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