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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추석 연휴 특별경계...구급상담 인력 늘리고 1만5765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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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추석 연휴 특별경계...구급상담 인력 늘리고 1만5765명 투입
사진: 경상북도청 공식 배포자료

경상북도소방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 119구급상황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도내 모든 소방관서에서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지난해 추석 연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상담·안내 전화는 총 3,208건으로, 일평균 458건이 접수돼 평일(약 221건)의 약 2배였다.

당시 병·의원·약국 안내가 2,215건(69%)으로 가장 많았고, 응급처치 지도 512건(15.9%), 의료 지도 197건(6.1%) 순이었다. 이에 연휴 첫날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의료상담 수보대를 6대에서 7대로 늘리고, 전문의료상담 인력도 하루 4명에서 5명으로 보강한다.

특별경계근무는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도내 모든 소방관서에서 실시하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만 5,765명과 소방차량 등 1,032대를 투입한다.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호국원 등 인파가 몰리는 곳에는 소방 인력과 장비를 전진 배치하고, 화재안전조사로 위험요인을 미리 없앤다.

성호선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명절 기간 응급의료와 화재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24시간 대응 태세를 유지하겠다"며 "도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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