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설치 10년 된 강남로 가로등 교체해 통학길 밝혔다

- •등주·등기구 전면 교체, 설치 간격도 조정
- •전기 선로까지 재정비해 구간별 조명 편차 줄여
- •학생 통학·주민 통행 많은 구간 야간 시인성 높여
안동시가 설치 후 약 10년이 지난 강남로 일부 구간의 노후 가로등을 전면 교체하고 전기 선로까지 재정비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가로등이 낡은 데다 설치 간격이 넓어 일부 구간의 조명 개선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추진됐다. 시는 등주와 등기구를 모두 새것으로 바꾸고, 구간별 도로 여건과 조명환경을 고려해 설치 간격을 조정했다. 전기 선로도 전반적으로 정비했다.
시는 단순한 노후 시설물 교체에 그치지 않고 구간별 조명 편차를 줄이며 야간 시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해당 구간은 학생들의 등하교와 지역 주민 통행이 이어지는 주요 통행로다. 이번 정비로 학생들의 통학 안전이 강화되고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보다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노후 가로등 교체뿐만 아니라 설치 간격과 선로까지 전반적으로 개선해 실질적인 야간 조명환경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노후 가로등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밝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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