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2개 소방서 구급대원, 하루씩 '119상황실' 근무… 이송병원 선정 직접 해본다

- •경북소방본부가 9월 9일부터 18일까지 도내 22개 소방서 구급대원이 119종합상황실·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하루씩 근무하는 체험을 운영한다.
- •구급대원이 응급처치 상담, 이송병원 선정 등 상황실 업무를 직접 해보며 서로의 고충을 이해하자는 취지다.
- •중증 응급환자의 병원 수용이 어려워지면서 현장과 상황실의 협력이 더 중요해졌다.
핵심정보
- 기간
- 2026. 9. 9. ~ 9. 18.
- 대상
- 도내 22개 소방서 현장 구급대원(1인 1일 체험)
- 장소
-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구급상황관리센터
- 체험 내용
- 119 신고 접수, 응급처치 상담, 이송병원 선정, 다수사상자관리시스템·119구급스마트시스템 운영
구급차를 타는 대원들이 이번엔 전화를 받는 자리에 앉는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성호선)는 9월 9일부터 18일까지 119종합상황실과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도내 22개 소방서 현장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체험근무를 운영한다.
구급대원은 하루 동안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직접 근무하며 응급처치 상담과 구급대 이송병원 선정 같은 업무를 해본다. 119 신고 접수, 다수사상자관리시스템과 119구급스마트시스템 운영도 체험한다. 근무 뒤에는 설문과 개선 의견을 나눈다.
배경에는 최근 중증 응급환자의 병원 수용이 어려워진 현실이 있다. 현장 대원의 부담이 커지고 상황관리센터를 통한 이송병원 선정이 중요해진 만큼, 두 쪽이 서로의 업무와 고충을 알아야 병원 도착 전 응급의료체계가 튼튼해진다는 것이다.
성호선 본부장은 "현장과 상황실 간 소통을 강화해 도민에게 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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