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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랴오닝TV·장쑤TV, 경주·문경·안동 나흘 취재… 10월 중국 황금시간대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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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랴오닝TV·장쑤TV, 경주·문경·안동 나흘 취재… 10월 중국 황금시간대 방영
사진: 경상북도청 공식 배포자료

중국 동북과 동부권 시청자들이 10월 저녁 황금시간대에 안동과 경주, 문경을 보게 된다.

경상북도는 중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중국 랴오닝TV·장쑤TV와 연계한 경북관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두 방송사 취재진은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나흘간 경주·문경·안동 등을 돌며 역사·문화, 미식, 체험 관광자원을 취재했고, 특집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중국 현지에 소개한다.

랴오닝TV는 중국 동북지역, 장쑤TV는 동부권 기반 방송매체다. 완성된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중국 황금시간대(19~21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도는 지난해에도 허베이TV·후난TV 등을 통해 총 2,639만 명에게 경북관광을 알렸다.

도지사 인터뷰, APEC 인연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9월 3일 도청 인터뷰에서 경북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관광 경쟁력을 소개하고, 지난해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에 이어 올해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 도지사는 "지난해 APEC 성공 개최로 세계가 경북을 주목했고 중국에 경북을 새롭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K-컬처의 뿌리가 살아 있는 경북을 중국 시청자에게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중국 관광객이 직접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 경주가 세계의 이목을 모았다면 이제는 선전이 새로운 APEC 역사를 이어갈 차례"라며 "APEC으로 이어진 인연이 경북과 중국의 관광·문화교류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중국 시장 공략

중국은 2025년 방한관광객 1위(548만 명, 관광지식정보시스템)다. 경북도는 로드쇼, 트립닷컴 기획전 등 마케팅을 해 왔고, 10월 국제경북관광산업교류전과 11월 중국 선전 '한국 로컬여행 페스타' 참여로 후속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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