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전국 로컬크리에이터 3일간 모여 지역 브랜드 미래 논의

- •19~21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예끼마을 일원
- •주제는 ‘本立道生(본립도생)’… 로컬투어·콘퍼런스 진행
- •(사)로컬브랜드포럼 주최, ㈜안동온사람들 호스트
전국의 로컬크리에이터와 브랜드 운영자들이 지역 브랜드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안동에 모인다.
안동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와 예끼마을 등 시내 일원에서 ‘2026 로컬브랜드포럼 in 안동’이 열린다고 밝혔다. (사)로컬브랜드포럼이 주최하고 ㈜안동온사람들이 호스트사로 참여하며, 안동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후원한다.
올해 주제는 ‘本立道生(본립도생) - 갈림길에 선 로컬, 근본에서 생존의 길을 찾다’다. 지역 고유의 자원과 가치를 활용한 브랜드의 성장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첫날인 19일은 ‘안동을 만나다’를 주제로 원도심, 하회마을·병산서원, 임하 금소마을, 도산서원 등 4개 코스의 로컬투어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안동의 지역 자원을 직접 둘러보며 브랜드 가능성을 살핀다.
둘째 날인 20일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치열하게 묻고 답하다’를 주제로 콘퍼런스가 열린다. ㈜안동온사람들 유아란 대표의 발제와 전범선 작가의 기조강연에 이어 메인 세션 3개와 참가자 주도형 토론인 언컨퍼런스 8개가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21일은 ‘길을 찾다’를 주제로 앞선 토론의 주요 의견을 공유하고 지역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행사를 마무리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전국의 로컬브랜드 관계자들이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안동의 다양한 지역 자원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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