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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취약지역 개조사업 3년간 전국 최다 85개소 선정…시·군 담당자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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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취약지역 개조사업 3년간 전국 최다 85개소 선정…시·군 담당자 워크숍
사진: 경상북도청 공식 배포자료

경상북도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시·군 담당자를 모아 내년도 신규 공모에 대비한 워크숍을 열었다.

도는 5일부터 1박 2일간 김천시와 충북 옥천군·영동군 일원에서 ‘2026년 경북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군 담당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도는 지난 3년간 이 사업 공모에서 전국 최다인 85개소를 선정받았으며, 워크숍은 내년도 신규 공모에 대비한 전략과 선정 사업 관리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전문가 강연과 우수사례 현장 견학으로 꾸려졌다. 지방시대위원회 취약지역 개조사업 평가위원으로 활동한 전문가가 사업 취지와 평가 기준, 추진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옥천군 백운리 마을과 영동군 심천면 장동리 수리실 마을을 찾아 기초 생활 인프라 확충, 노후 주택과 마을 정주여건 개선, 유휴공간을 활용한 주민 커뮤니티 시설 조성 사례를 살폈다. 준공 후 주민이 이어가는 연계활동도 확인하고 각 시·군에 맞는 적용 방안을 검토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2015년부터 추진됐다. 도는 22개 시·군 201개소에 총사업비 4,328억 원을 투입해 66개소를 준공했고, 135개소를 추진하고 있다.

박종태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시·군 담당 공무원의 사업 추진 역량을 강화해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낙후된 마을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을 보장하겠다”며 “시군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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