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포항·영덕·울진·봉화 현지 확인…행감 앞두고 점검

- •11월 2~3일 사방기술교육센터·수목원·지질공원센터 방문
- •소나무재선충병 2차 피해 예방 관리 당부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올해 방문객 약 40만 명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도내 주요 사업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문화환경위원회는 11월 2일과 3일 이틀간 포항, 영덕, 울진, 봉화 일원의 소관 기관과 사업장을 방문해 현지 확인을 했다. 제367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들어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기 위한 일정이다.
첫날에는 사방기술교육센터에서 산불진화와 산사태 예방 교육 운영 현황을 살피고, 산림재해에 대응할 전문인력 양성과 실무 중심 교육 강화를 강조했다. 지난 제366회 제1차 정례회에서 의결한 소나무재선충병 국가재난 지정 및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건의안과 관련해, 고사목 증가와 산림 훼손에 따른 산불·산사태 등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경상북도 수목원에서는 운영과 식물자원 보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관광·교육 기능을 넓혀 지역경제를 살리는 방안을 논의했다. 임산식약용 버섯연구센터에서는 임산버섯 기능성 상업화 연구와 식·의약 소재 개발 현황을 살폈다.
이튿날에는 경북동해안지질공원센터에서 동해안 지질자원의 보전·관리 실태와 교육·홍보, 관광자원 활용 현황을 확인하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위와 가치를 이어가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당부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산림생물자원 보전 현황을 확인하고, 올해 약 40만 명이 찾은 수목원을 도내 관광지와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대진 위원장은 "이번 현지 확인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산림자원의 체계적인 보전과 활용은 물론, 지역의 우수한 자연·관광자원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광고
이 자리에 우리 가게를 무료로 알려보세요
무료 홍보 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