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감홍사과 백화점 22곳 입점, 사흘간 7,880만 원어치 팔렸다

- •신세계·현대·갤러리아 등 전국 22개 백화점에서 10월 16일부터 판매
- •현대백화점 판교점 홍보·판촉 행사에 6톤 가량 공급
문경 감홍사과가 수도권 대형 유통망에서 판매를 넓히며 호응을 얻고 있다. 문경시는 판매 3일간 총 7,880만 원어치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문경시는 22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김학홍 문경시장과 문경시의회 의원, 성남시장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 감홍사과 특별 홍보 및 판촉 행사’를 열었다. 가을철 감홍사과의 우수성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꾀하려는 행사다.
행사장에서 김 시장은 방문 고객에게 시식과 판매 활동을 펼쳤고, 소비자들은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 풍부한 향에 호응을 보였다.
시는 최고급 선물용인 프리미엄 6구(2.5kg) 200박스를 포함해 6톤 가량을 백화점 유통망에 공급했다. 10월 16일부터 신세계백화점 11개소, 현대백화점 10개소,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등 전국 22개 주요 백화점에서 프리미엄 6구, 4입팩, 벌크형, 봉지형 등 여러 패키지로 판매 중이다.
감홍사과는 10월 중순에서 11월 초순 사이에만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품종이다. 문경은 일교차가 크고 석회암 토질이어서 재배 최적지로 꼽힌다. 문경시는 고품질화와 명품 브랜드화를 위해 재배 기술 지원과 유통망 확충에 힘쓰고 있다.
김학홍 시장은 “문경 감홍사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수도권 등 전국 대도시 판촉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1월 1일까지 문경새재 일원에서 열리는 문경사과축제 방문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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