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7일 토요일
오늘경북 TODAY검색
재난·안전

밤 골목 지키는 1만 명이 안동에 모였다… 경북 자율방범대 한마음다짐대회

게시 · 수정

공유𝕏fB
밤 골목 지키는 1만 명이 안동에 모였다… 경북 자율방범대 한마음다짐대회
사진: 경상북도청 공식 배포자료

가로등이 드문 마을 안길을 밤마다 도는 사람들이 있다. 생업을 마치고 나서다.

경상북도자율방범연합회(회장 문권혁)는 9월 6일(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도내 22개 시군 자율방범대원과 가족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한마음다짐대회'를 열고 주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치안 실천을 다짐했다.

도내 최대 민간 방범 조직

경북의 자율방범대는 22개 시군 23개 연합대에 1만여 명의 대원이 참여한다. 2023년 4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법정단체 위상을 갖췄다. 범죄 취약지 예방순찰, 청소년 선도·보호, 지역행사 질서유지 등 생활밀착형 범죄 예방의 최일선을 맡는다.

경북은 전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에 크고 작은 마을이 흩어져 있고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농촌 지역이 많다. 안전 사각지대가 생기기 쉬운 여건이다.

안동에서 연 이유

올해 대회는 '소통으로 함께하는 경북… 자율방범대와 함께'를 주제로 열렸다. 안동을 장소로 택한 것은 동해안·내륙·도농의 대원들이 지역 경계를 넘어 한자리에 모이는 뜻을 담은 것이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명사 강연과 체육행사가 이어졌다. 평소 각자 마을에서 따로 활동하던 대원들이 가족과 함께 어울리며 경험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문권혁 연합회장은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밤마다 골목을 밝혀 온 대원들이 경북 치안의 버팀목"이라며 "오늘의 결속이 더 안전한 경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재난이 일상이 된 시대에서 사후 수습의 낡은 틀을 벗어나 예방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제아무리 정교한 기술도 사람이 있어야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손순혁)를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범죄 예방 시책과 자율방범대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경찰·시군·주민조직을 연계한 협력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오늘앤 ONEULN —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마트스토어

광고

이 자리에 우리 가게를 무료로 알려보세요

무료 홍보 신청
이 포스팅은 경상북도청·공공기관의 공식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공식 원문 보기 ›

🔍 다른 소식 찾기

🏘️ 안동 소식

더 보기 →

안동 헤리티지영화제 첫 막 올랐다… 15일까지 9일간 영화·문화유산 만난다

관광·문화1일 전

안동시 일직면, 주민자치위원 25명 위촉하고 새 회장 선출

시정·의회1일 전

안동서 도내 22개 시군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장 모여 돌봄 현안 논의

지원·복지1일 전

안동시, 독거어르신·퇴원 예정자 발굴 체계화 나선다…통합돌봄 실무교육

지원·복지1일 전

안동시, 설치 10년 된 강남로 가로등 교체해 통학길 밝혔다

생활·교통1일 전

관련 기사

[기상특보] 경북 울진 건조주의보 발효 (11월 7일)

재난·안전8시간 전

[기상특보] 경북 포항·경주·영덕·울진 풍랑주의보 발효 (11월 7일)

재난·안전11시간 전

[기상특보] 경북 포항·경주·영덕·울진 풍랑주의보 해제 (11월 7일 8시)

재난·안전11시간 전

[기상특보] 경북 영덕·울진 풍랑주의보 발효 (11월 6일)

재난·안전22시간 전

[기상특보] 경북 포항·경주·영덕·울진 풍랑주의보 해제 (11월 7일 1시)

재난·안전2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