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대 푼 지 일주일 만에 예천 한우농가 구제역 재발… 3km 안 181농가 이동제한, 예천 '심각' 격상

- •경상북도가 9월 2일 예천군 한우농가(2호, 32두)에서 구제역이 다시 발생해 방역대책본부를 가동했다. 7월 1일 예천 발생에 따른 방역대가 8월 26일 전면 해제되고 전국 위기경보가 '관심'으로 내려간 뒤의 재발생이다.
- •NSP항체 검출농장의 바이러스 순환 여부를 확인하다 발견됐다. 발생농장은 이동제한·출입통제 후 발생 개체를 처분하고 동거축에 긴급백신을 놓으며, 방역대 3km 안 우제류 농가 181호는 임상예찰과 이동제한을 받는다.
- •위기경보는 예천군 '심각', 그 외 지역 '주의'로 올렸다. 올해 구제역은 1~2월 강화·고양 3건, 7월 예천 6건, 9월 예천 2건으로 모두 11건.
핵심정보
- 경위
- 7/1 예천 발생 방역대 8/26 전면 해제 후 재발생, NSP항체 검출농장 순환 확인 중 발견
- 발생
- 2026. 9. 2. 예천군 한우농가 2호 (32두)
- 방역대
- 3km 안 우제류 농가 181호 임상예찰·이동제한
- 위기경보
- 예천군 심각, 그 외 지역 주의
- 농가 당부
- 백신 접종, 농장 내외 소독, 출입 차량·사람 차단방역
- 2026년 발생
- 11건 (1~2월 강화·고양 3, 7월 예천 6, 9월 예천 2)
예천 구제역이 끝난 줄 알았던 지 일주일 만에 다시 나왔다.
경상북도는 9월 2일(수) 예천군 한우농가(2호)에서 구제역(32두)이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추가 확산 차단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일 예천 발생에 따른 방역대가 8월 26일 전면 해제되고 전국 구제역 위기경보가 '관심' 단계로 내려간 뒤의 재발생이다.
이번 농가는 NSP항체 검출농장의 바이러스 순환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발견됐다. 올해 전국 구제역 발생은 1~2월 강화·고양 3건, 7월 예천 6건, 9월 예천 2건으로 11건이다.
방역 조치
- 발생농장 — 이동제한·출입통제 등 긴급 방역조치, 발생 개체 신속 처분, 임상검사, 처분 대상이 아닌 동거축에 긴급백신 접종
- 방역대(3km) 안 우제류 농가 181호 — 임상예찰과 이동제한
- 발생 시군과 인접 시군 — 축산차량과 농장 집중 소독·세척 등 특별관리
- 위기경보 — 예천군은 최고 수준인 '심각', 그 외 지역은 '주의'로 상향
지난 7월 발생 때도 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해 일시이동중지, 가축처분, 백신접종, 농장·주요 도로 집중 소독을 했다.
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방역대 해제 이후 다시 발생한 만큼 추가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발생농장과 인근 농장의 신속한 방역조치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농가에서는 구제역 백신을 빠짐없이 접종하고 농장 안팎 소독, 출입 차량·사람 차단방역 등 기본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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