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청 테니스 김원민, 홍종문배 이어 안동 대회도 제패…2개 대회 연속 정상

- •톱시드 김원민, 결승서 울산제일중 김시윤에 2-0(6-4, 6-1) 승리
- •올해 1월 ITF J200 준우승 시작으로 상승세 이어와
-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 김원민이 안동 ITF 주니어대회 남자단식에서 홈 우승을 차지했다.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 김원민 선수가 안동에서 열린 국제주니어대회 남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김원민은 지난 11월 1일 안동시민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린 '2026 ITF 안동국제주니어테니스투어대회(J60)' 남자단식 결승에서 김시윤(울산제일중)을 세트스코어 2-0(6-4, 6-1)으로 꺾었다. 대회 남자단식 톱시드로 출전한 김원민은 1회전부터 결승까지 5경기에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무실세트 우승으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우승은 상승세의 연장선이다. 김원민은 올해 1월 인도 구루그람에서 열린 ITF J200 대회 남자단식 준우승을 시작으로 꾸준히 성적을 끌어올렸다. 지난 10월 18일 홍종문배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J100)에서 우승한 데 이어 이번 안동 대회까지 제패하며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김원민 선수는 "대회 2연패와 2개 대회 연속 우승도 기쁘지만, 특히 홈에서 우승하게 돼 더욱 기쁘다"며 "항상 응원하고 격려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김원민 선수가 안동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하며 지역 체육의 위상을 높여줘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더욱 성장해 대한민국 테니스를 이끄는 선수로 활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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