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반값여행, 1·2차 1만 명 넘게 몰려 3차 2,500여 명 추가 모집

- •1·2차 모집 총 10,221명 신청, 두 차례 모두 조기 마감
- •취소분 대상 3차 모집, 접수 상황 따라 조기 마감 가능
- •체류형 관광 유도 위해 여행경비 50% 환급
안동시가 추진 중인 ‘안동 반값여행’에 1·2차 모집을 합쳐 1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신청했다. 시는 앞선 모집의 취소분을 대상으로 2,500여 명 규모의 3차 모집에 나선다.
3차 모집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기존 모집에 참여하지 못한 관광객에게 다시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했으며, 접수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1·2차 모집에는 총 10,221명이 신청했고, 두 차례 모두 조기에 마감됐다. 시는 체류형 관광객 유입과 지역 내 관광소비 촉진을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동 반값여행은 다른 지역 관광객이 안동을 여행하며 쓴 경비의 50%를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사업이다. 청년 유형은 인정 여행경비의 70%를 환급받으며, 지원 금액은 신청 유형별 한도 안에서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안동과 맞닿은 6개 시군(영주·예천·의성·청송·영양·봉화)을 제외한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국내 관광객이다. 유형은 개인·팀·가족·청년으로 나뉘며, 청년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9세부터 34세까지다. 승인을 받은 참여자는 11월 12일부터 30일까지 안동을 여행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1·2차 모집에 보내주신 높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3차 모집이 아쉽게 신청 기회를 놓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동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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