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농암면-서울 동대문구 이문1동 자매결연… 농특산물 직거래 길 열어

- •10월 30일 농암면 행정복지센터서 협약 체결
- •양 지역 관계자·주민 대표 40여 명 참석
- •콩·배추·사과 등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추진
경북 문경시 농암면과 서울 동대문구 이문1동이 10월 30일 농암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양 지역은 우호 증진과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송희영 농암면장, 김재현 이문1동장, 김응태 농암면 주민자치위원장, 여상규 농암면 이장자치회장, 마기철 이문1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양 지역 관계자와 주민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농암면은 콩·배추·사과 등 우수 농특산물을 이문1동 주민에게 알리고 직거래를 활성화해 농가 소득 증대와 판로 확대를 꾀할 방침이다. 이문1동 주민에게는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접할 기회가 되어 도농 간 상생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현 이문1동장은 “소중한 인연을 맺은 만큼 앞으로 다양한 협력 분야를 적극 발굴해 양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송희영 농암면장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관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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