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태화동민 700여 명 영가초 체육관에 모였다…한마음체육대회

- •디스코장구 공연부터 신발 양궁까지
- •체육회·단체·주민이 준비부터 안전관리까지 자발 참여
- •태화동체육회가 동민 화합을 다지는 체육대회를 열었다.
안동 태화동민 700여 명이 영가초등학교 체육관에 모여 한마음체육대회를 치렀다.
태화동체육회는 지난달 31일 ‘2026 태화동민 한마음체육대회’를 열었다.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 행사는 안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태화동체육회가 주관했으며, 건강 증진과 소통·화합으로 지역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는 주민자치회 디스코장구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굴렁쇠굴리기, 미니 축구, 신발 양궁 등 종목별 경기와 노래자랑, 초청가수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이 진행됐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주민들은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체육회를 비롯한 태화동의 각 단체와 주민들이 행사 준비부터 진행, 안전관리와 질서유지까지 자발적으로 힘을 보태 의미를 더했다.
이재구 태화동체육회장은 “체육대회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각 단체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승패를 떠나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미 태화동장은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건강하고 활기찬 태화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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