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속에서도 파크골프 대회 열었다… 구미 어르신 700여 명 한마음체육대회

- •5일 낙동강체육공원, 어르신 700여 명 참석
- •우천으로 게이트볼·한궁·투호 3개 종목 취소
- •경품 200여 점·노래자랑·행복나눔음악회
구미시가 5일 낙동강체육공원 게이트볼장과 파크골프장에서 어르신 7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6년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정성현 부시장, 김춘남 부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비 때문에 게이트볼, 한궁, 투호 3개 종목 경기는 취소됐지만,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사에 따라 빗속에서도 파크골프대회를 진행했다.
(사)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회장 이재호)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고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행복나눔음악회와 분회별 노래자랑이 펼쳐졌고, 기관·단체·농협 등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자전거 4대, 전자레인지 등 200여 점의 경품도 마련됐다.
이재호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장은 “서로 소통하고 정을 나누며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현 부시장은 “어르신들께서 함께 웃고 소통하며 일상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다양한 여가·복지 수요를 세심하게 살피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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