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약 4,330개 입주기업 네트워크와 워케이션 손잡았다

- •패스트파이브·스트리밍하우스와 업무협약 체결
- •수도권 기업·직장인 안동 방문 확대 겨냥
- •안동시가 공유오피스·워케이션 전문기업과 손잡고 체류인구 늘리기에 나선다.
안동시가 공유오피스 기업과 워케이션 전문기업을 끌어들여 수도권 직장인의 안동 체류를 늘리는 데 나선다.
시는 지난 3일 시청 융합실에서 패스트파이브㈜, ㈜스트리밍하우스와 ‘안동 워케이션 활성화와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민간기업이 보유한 인적 네트워크와 워케이션 운영 역량을 활용해 수도권 기업과 직장인의 안동 방문을 넓히고 지역 내 체류와 소비를 키우겠다는 취지다.
패스트파이브는 국내 대표 공유오피스 기업으로 약 4,330개 입주기업의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 스트리밍하우스는 워케이션 전문기업으로, 기업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역의 업무공간과 숙박, 체험 프로그램 등을 연계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안동 지역 워케이션 및 공유오피스 공간 운영 활성화, 패스트파이브 입주기업과 임직원 대상 홍보 및 참여자 모집, 안동의 관광·문화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 기획·운영,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정책적 지원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기업 네트워크와 운영 경험을 결합해 수도권 기업과 원격근무자 등의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평일에도 지역에 머무는 체류인구를 늘려 숙박시설과 음식점, 체험시설 이용 확대와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민간기업의 네트워크와 워케이션 운영 역량을 안동의 풍부한 문화·관광자원과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일하며 머물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생활인구를 확대하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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