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중독관리센터, 직장인 음주 교육 ‘마음누리’…OKF 임직원 참여

- •음주가 건강·직장생활에 미치는 영향 중심
- •9일엔 스마트폰·디지털 기기 중독 예방 교육
- •안동시가 직장인 대상 중독예방교육을 현장에서 이어가고 있다.
안동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직장을 찾아가 음주 중심의 중독예방교육을 했다.
시는 지난 2일 OKF 음료공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인 중독예방교육 프로그램 ‘마음누리’를 실시했다. 마음누리는 직장인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중독 위험요인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예방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직장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음주 문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음주가 건강과 직장생활에 미치는 영향, 위험 음주와 알코올 중독에 대한 이해, 알코올 중독 예방 및 건강한 음주습관 형성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술은 단순히 회식 문화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의 음주 패턴을 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임직원은 “알코올 중독이 나와는 상관없다고 느꼈었는데 ‘위험 음주’ 단계 설명을 들으니 생각이 달라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는 9일에는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 사용에 따른 중독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사용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추가 교육을 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중독은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가족과 직장생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예방과 조기 인식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중독예방 인식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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