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자비나눔에너지은행, 겨울 취약 130세대에 4,000만원 난방 지원

- •11월~12월 연탄·난방유·땔감·난방용품 지원
- •3일 해평면 2세대에 연탄 500장·화목 땔감 2톤 전달
- •2010년부터 1,943세대에 3억 8,800만 원 후원
구미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자비나눔에너지은행이 올겨울 에너지 취약 130세대에 4,000만원 상당의 난방 지원에 나선다.
구미시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자비나눔에너지은행을 통해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1월 3일 금오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따뜻한 온기나눔의 시작을 알리고, 해평면의 난방연료 지원이 필요한 2세대에 각각 연탄 500장(50만원 상당)과 화목 땔감 2톤(25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자비나눔에너지은행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냉·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세대를 돕는 사업이다. 겨울철에는 연탄, 땔감, 난방유 등 난방연료와 겨울이불, 전기장판 등 난방용품을, 여름철에는 선풍기, 여름이불 등 냉방용품을 지원한다.
올여름에는 에어컨, 선풍기, 여름이불 등 1,000만원 상당을 73세대에 전달했다. 동절기 지원은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진행하며, 겨울철 에너지 취약 130세대에 연탄, 난방유, 땔감, 난방용품(겨울이불, 전기장판, 온풍기 등) 4,000만원 상당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비나눔에너지은행은 2010년에 시작해 올해 16년째를 맞았다. 지역 기업, 단체와 연계해 지금까지 에너지 취약계층 1,943세대에 3억 8,800만 원의 난방연료와 냉방용품을 전달했다.
법등스님 은행장은 "이번 겨울에도 자비나눔에너지은행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선물하길 바란다"며 "꾸준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시는 분들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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